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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보산업 윤병고 회장 '패밀리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작성자 함안상공회의소 작성일 2025.02.26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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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의 부회장이신 삼보산업 윤병고 회장 가족 4명이 2월 2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날 윤병고 회장의 배우자인 안영숙 보성레미콘 이사(163호), 자녀 윤이진 에스비산업 대표이사(164호), 윤정환 삼보산업 대표이사(165호)가 각각 성금 1억 원을 완납하며 윤병고 회장은 부부 및 자녀까지 가입하는 ‘패밀리 아너 나눔명문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경남 2번째다. 


또 2012년 1억 원을 완납한 윤 회장은 이번에 2억 원의 성금을 추가 기부하며 경남의 2번째 실버회원이 됐고, 향후 누적기부금 5억 원을 약정하며 경남 최초 골드회원으로 등재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또는 5년 이내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3억 원 실버, 5억 원 골드, 10억 원 오플러스로 회원을 구분해 관리 운영하고 있다.

윤 회장은 "먼저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위해 가족들이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의 유산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며"기업을 운영하며 사회에서 받은 것을 나누는 것은 기업인의 당연한 책무인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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